김근식 "김남국, 60억 코인 있으며 한푼 줍쇼 호소" vs 현근택 "불법 아냐"지난 5일 조선일보가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가상 화폐 거래소에서, 자신의 '가상 화폐 지갑'에 보유 중이던 위믹스 코인 80여만 개를 2022년 2말에서 3월 초에 전량 인출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남국 의원 같은 경우에는 영장이 기각될 정도면 범죄 혐의에 대한 건 아니다. 그리고 본인이 다 실명으로 거래를 해왔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없다고 하고 지금 일단 국민들한테 딱 꽂히는 게 60억이다"라며 "사실은 60억을 현금화하겠다는 게 아니라 제가 보기에는 최고가일 때 아마 보유 곱하기 최고가 계산해보면 60억 정도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현 부원장은 "지금 핵심이 이거를 현금화했으면 재산 등록 그러니까 코인 자체는 재산 등록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등록은 안 되는데 이걸 현금화했으면 어디론가 본인 재산이 됐을 거 아니냐. 그럼 재산 등록이 돼야 되는데 현금화를 얼마나 했느냐 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