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우크라 전쟁 참상 알리는 포스터 전시회 개최한국외대 우크라이나어과가 오는 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과 함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참상을 소개하고 조속한 종전과 평화를 기원하는 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전전시는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빛이든공간 미디어아트카페에서 진행되며 우크라이나 전쟁 시기 포스터와 전쟁의 참상을 보여주는 비디오 아트 작품 40여점이 스크린을 통해 전시된다.
공식전시는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용인 수지구에 위치한 갤러리 발트에서 진행되며 오프닝 행사는 오는 13일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