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빛섬 옥상, 조망·문화 공간으로 탈바꿈…7일부터 무료 개방서울 반포한강공원에 설치된 세빛섬 옥상이 시민들에게 개방된다.옥상 야외 공간에는 방문객이 자유롭게 한강을 감상하거나 독서, 간단한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빈백, 벤치 등이 설치됐다.그동안 세빛섬 옥상을 드나들려면 사실상 음료 구매 등 유료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