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군민투표로 ‘올해의 책’ 선정금산군이 군민투표로 '올해의 책'을 선정한다.최종 도서가 선정된 후에는 올해의 책 선포식, 독서릴레이, 독서마라톤,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책으로 하나 되는 금산을 만들기 위해 처음으로 올해의 책 선정에 나섰다"며 "이번 사업이 의미 있는 첫발을 뗄 수 있도록 군민들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