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권익위원장, 3일 감사원 찾아 감사 관련 입장 표명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오는 3일 감사원에 출석, 감사위원들 앞에서 권익위 감사와 관련한 입장을 설명한다.대심이란, 사회적 파급효과가 크거나 견해차가 큰 사안에 대해 감사받은 당사자들이 감사위원들에게 본인의 입장을 직접 소명하는 제도다.권익위 대상 감사가 지난해 8월에 시작했기에, 감사 시작 9개월 만에 전 위원장이 감사원에 직접 소명을 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