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관내 100개 시설에 '디지털기반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안양시가 관내 노후·위험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IoT·AI 기반의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시는 2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안전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기반 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디지털기반 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은 노후·위험 건축물이나 교량, 옹벽 등에 첨단 IoT 센서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진동, 기울기, 균열을 감지할 수 있는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