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영자상'에 신학철·진옥동·이상웅·송호근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이상웅 세방그룹 회장, 송호근 와이지-원 회장이 28일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LG화학 최고경영자인 신학철 부회장은 ESG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에 기여한 점, 한 기업의 성장을 넘어 한국 화학산업의 발전과 패러다임 혁신에 헌신한 사실을 평가받았다.
진옥동 회장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삼는 경영철학과 함께 디지털금융 혁신, 고객 중심 영업문화 정착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한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