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尹부부에 사진첩 선물…"우리 우정 더욱 증진되길"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27일 워싱턴을 떠나기 전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로부터 사진첩을 선물 받았다.
해당 사진첩에는 윤 대통령 부부가 미국에 도착해 친교의 시간을 갖고 정상회담과 국빈만찬을 함께 한 3박4일간의 여정이 담겼다.
사진첩에 동봉된 메모에는 "윤 대통령 내외분의 미국 방문은 저희에게도 진심으로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양국간 그리고 우리들 사이의 우정이 더욱 증진되기를 고대한다"고 바이든 대통령 친필로 적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