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아주자동차대, 국내 최대 규모 전용 교육장 조성28일 BMW 그룹 코리아가 전날 아주자동차대학교와 BMW 어프렌티스 프로그램 전용 교육장 준공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팀장은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쌓아온 BMW 그룹 코리아의 최신 정비 기술을 아주자동차대학교 학생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전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 자동차 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보다 많은 기술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해가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BMW 코리아는 2004년부터 전국 자동차 학과 졸업예정자 가운데 프로그램 참가생을 선발해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