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프라미스' 참가 장병 격려…"군과 국가 위상 높여"

이종섭, '프라미스' 참가 장병 격려…"군과 국가 위상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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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프라미스' 참가 장병 격려…"군과 국가 위상 높여"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27일 수단 교민 구출 작전 '프라미스'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작전 참가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하고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작전 영상 촬영을 담당한 공군 양순호 상사는 "내전 중인 상황으로 현지 군인들에게 자칫 오해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카메라를 드러내지 않고 촬영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또 육군 707특임여단 박수남 상사는 "다양한 우발상황이 발생했지만, 국방부와 외교부, 현지 대사관, 우방국 등 많은 분의 노력 덕에 작전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