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올해의 책’ 최종 선정동해시는 시민 모두가 함께 읽고 소통하기 위해 일반· 아동도서 2권을 올해의 책으로 최종 선정했다.
동해시립도서관은 지난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시민들로부터 접수받은 도서에 대해 도서 및 독서 관련 전문가, 사서의 심사를 통해 일반도서 5권, 아동도서 2권을 후보도서로 선정 후 온라인 시민투표를 진행했으며, 각 분야별 최고득표 도서를 동해시 올해의 책으로 최종 선정했다.
한편, 동해시립도서관은 이후 독후감 공모, 내 마음에 콕 등 올해의 책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