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무협 회장, 美워싱턴서 광폭 통상협력 행보

구자열 무협 회장, 美워싱턴서 광폭 통상협력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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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무협 회장, 美워싱턴서 광폭 통상협력 행보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이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미국을 방문 중인 가운데 한국계 미국인 하원의원을 만나 규제 개선을 요청하는 등 광폭 행보를 보였다.

27일 무협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 26일 영 김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을 만나 반도체 보조금 지원, 인플레이션 감축법 전기차 보조금 지원, 한국인 전문직 비자 쿼터 신설 법안 등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 활동 관련 미국 의회 내 최근 동향을 논의했다.

영 김 하원의원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현재 제118대 미국 의회에서 인도·태평양 소위원장을 맡아 한미 간 외교 현안을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