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한‧미 정상회담, 외교는 무원칙 경제는 들러리였다"

김동연 "한‧미 정상회담, 외교는 무원칙 경제는 들러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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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한‧미 정상회담, 외교는 무원칙 경제는 들러리였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가진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외교의 무원칙을 보이고 있으며 경제는 미국의 들러리 서는 데 그쳤다"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윤 대통령의 경제 외교에 대해서도 "들러리에 그쳤다"고 혹평했다.

그는 "저는 줄곧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경제 회담이 돼야 한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공동 성명을 보니 경제도 완전히 들러리였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