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백련사 대웅보전, 보물로 지정된다문화재청이 전남 강진군의 '강진 백련사 대웅보전'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27일 지정 예고했다.문화재청은 백련사 대웅보전이 18세기의 화려한 건축적 특징을 잘 보여주는 한편 역사적 의미가 담긴 건축물이라고 평가했다.문화재청은 '강진 백련사 대웅보전'에 대해서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수렴된 의견을 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 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