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골칫덩어리 석탄가스 사업 결국 접는다

한전, 골칫덩어리 석탄가스 사업 결국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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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골칫덩어리 석탄가스 사업 결국 접는다한국전력공사가 석탄가스화복합발전 사업을 접기로 했다.

한전은 2016년 켑코우데 휴면법인화를 결정하고 국내 파견 직원 없이 현지 인원으로 운영해 왔다.

독일 우데사가 켑코우데에 휴면법인화를 제안한 건 2014년 말이고, 2015년 말 한전은 석탄가스화사업부를 폐지했지만 휴먼법인화부터 완전 철수까지 8년 이상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