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등록 이주민 의료비 지원사업을 소개합니다우리 동네에는 이주민들이 참 많이 살고 있다.쉽게 얘기하면 공감의원에서는 미등록 이주민들도 건강보험 가입자들과 동일한 수준의 진료비를 내고 진료를 받을 수 있다.이런 사업의 필요성이 조금씩 더 알려지면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서 작년 하반기 3년간 연 2억 정도의 예산을 바탕으로 한 본격적인 미등록 이주민 의료비 지원사업을 공모했고 공감센터가 사업자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