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래미안그레이튼2차' 전셋값 최대 5000만원 하락1분기 저점 대비 활발한 거래로 가격 회복 기대감을 키웠던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이번주는 서울이 0.08% 떨어졌고 신도시 -0.01%, 경기·인천 -0.04%의 변동률을 나타냈다.서울은 구축단지 위주로 전세가가 내리며 강남 도봉 노원 성북·중구 관악·광진·양천 순으로 가파른 하락 곡선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