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화해 원했지만...‘왕따 논란’ 김보름-노선영, 오늘 2심 선고

법원 화해 원했지만...‘왕따 논란’ 김보름-노선영, 오늘 2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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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화해 원했지만...‘왕따 논란’ 김보름-노선영, 오늘 2심 선고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스피드스케이팅 '왕따 주행' 논란을 빚 김보름씨와 노선영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관한 항소심 판단이 21일 나온다.

당시 김씨는 경기 직후 노씨의 부진을 탓하는 듯한 인터뷰를 진행했고, 노씨는 자신이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왕따 논란'으로 번졌다.

이에 김씨 측은 노씨로부터 오히려 훈련 방해와 폭언 등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지난 2020년 11월 2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