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우크라이나에 대한 입장 변함 없어"윤석열 대통령이 가정을 전제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무기 지원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외교부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외교부에 앞서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해당 발언이 "상식적이고 원론적인 대답"이라고 밝혔다.국방부 역시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정부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