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캄보디아 한인병원서 사망개그맨 서세원씨가 20일 캄보디아 프놈펜 한인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가 별세했다.외교당국에 따르면 서씨는 이날 오전 11시께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사망했다.1979년 T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서씨는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영화 연출·제작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