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맞나? 눈을 크게 뜨게 하는 전시홍주영 작가의 '색의 대지' 사진전이 인사동 '갤러리인사1010'에서 오는 23일까지 열린다.홍 작가는 "마음의 색이 곧 마음의 울림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한다.사진으로 자연에 내재한 빛과 색의 아름다움을 내보일 때 사람은 마음의 울림을 느낄 수 있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