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계획된 시일내 위성 발사" 軍 "관련 동향 면밀히 주시"19일 북한 노동당 선전매체 노동신문은 김정은이 어제 18일 국가우주개발국을 현지 지도했다며 그가 "4월 현재 제작 완성된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계획된 시일' 안에 발사할 수 있도록 비상설 위성발사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최종 준비를 다그쳐 끝낼 것"을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러캐머라 사령관은 북한의 미사일 위협을 강조하며 북한이 워싱턴에 도달할 수 있는 군사 역량을 개발했다고 평가하고, 북한의 핵 위협 재개에 대한 우려도 거론하며 7차 핵실험이 시간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과 관련해 "김씨 정권은 서울, 도쿄, 워싱턴 DC 등지를 넘어서 도달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