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이른 더위에…빙수 신제품 출시GS25는 이른 더위로 빙과류 수요가 늘자 빙수 신제품을 예년보다 일찍 출시해 대응에 나선다.
통상 여름 초입인 6월 하순부터 빙과류 매출 성수기가 시작되는 것을 감안할 시 올해 빙과류 매출 피크 시점이 최대 3개월가량 빨라진 셈이다.
이주용 GS25 아이스크림 담당 MD는 "이른 기온 상승으로 빙과류 매출이 고공 상승하는 것에 맞춰 이번 춘식이딸기빙수 등 차별화 빙수 라인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매년 이어지고 있는 초고가 빙수의 화제성을 넘어 올해는 3천원대 갓성비 편의점 빙수 열풍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