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 지친 심신 치유” 전북교육청, 지원 프로그램 운영전북도교육청은 교사들의 교육활동 침해·피해 경험을 치유 및 예방하고자 '2023년 교원치유 지원 집단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프로그램은 교원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과 학교 단위 교원치유 프로그램 등 두 가지로 운영되며 각각 79개교와 50개교가 접수했다.도교육청은 선정 협의를 통해 교원 맞춤형 48곳과 학교 단위 23곳 등 모두 71곳을 지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