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코리아, 자동차 특화 SW 인재 양성 위한 MOU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지난 13일 교육부가 추진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미래자동차 컨소시엄과 독일 비영리 코딩학교 42 볼프스부르크, 주한독일대사관과 자동차 특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부문의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교육부 추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미래자동차 컨소시엄 사업단의 업무를 주관하는 국민대학교에 재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국민대는 이러한 재정적 지원을 토대로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에 속한 7개 대학 간의 업무 조율을 통해 SEA:ME 참여 학생 선발과 프로그램 운영을 주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