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6억불 LNG선 佛갑질 철퇴…척당 100억 기술료 줄어든다국내 조선사들의 '효자 선종'이자 최근 사상 최고가까지 올라간 액화천연가스 운반선의 척 당 100억 원 이상 드는 기술 라이선스료가 대폭 절감될 전망이다.
대법원의 상고 기각으로 GTT는 국내 조선사에 더 이상 라이선스와 기술지원을 끼워팔기 할 수 없게 됐다.
GTT와 국내 조선사들은 협상을 통해 개별 기술지원을 받지 않아도 됨에 따라 건조 원가도 기존보다 내려갈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