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단체협약에 고용 세습 조항 둔 기업 입건…대통령실, 세습 근절 강조

고용부, 단체협약에 고용 세습 조항 둔 기업 입건…대통령실, 세습 근절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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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단체협약에 고용 세습 조항 둔 기업 입건…대통령실, 세습 근절 강조일부 대기업이 노사 단체협약에 고용 세습 조항을 둬 고용노동부가 입건해 처벌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JTBC 취재진에 "위법한 채용 조항에 대해 54곳이 시정했으나 6곳은 아직"이라며 "시정 기간 내에 단체협약을 개정하지 않아 사법 처리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도 고용 세습 조항을 비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