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부터 양조장 인수까지...와인 성장세 둔화에도 판 커진다

IPO부터 양조장 인수까지...와인 성장세 둔화에도 판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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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부터 양조장 인수까지...와인 성장세 둔화에도 판 커진다국내 와인 수입사들이 둔화된 성장세에도 외형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신세계 L&B, 금양인터내셔날, 아영FBC, 나라셀라 등 와인 수입 4사 모두 매출액은 소폭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L&B는 지난해 매출액 2064억원으로 처음으로 '2000억 벽'을 넘어섰지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5% 감소한 116억원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