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극복 청소년, 운동필수인데...활동량 절반 수준”소아암을 극복한 청소년들은 적극적인 운동이 권장됨에도 일반 청소년에 비해 신체 활동량이 부족하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소아암 청소년의 활동량을 늘릴 해법으로 보호자가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는 점이 이번 연구로 확인됐다.환자 보호자가 주기적인 운동을 하는 경우 소아암 청소년이 달리기와 같은 고강도 운동을 할 확률이 2.08배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