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강릉 산불 이재민 위로' 전력강원도민프로축구단 강원FC가 강릉 산불 이재민 위로에 힘을 보태고 있다.최 감독은 지난해에도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최 감독은 "선수단이 지내고 있는 강릉에서 산불이 발생해 마음이 아팠다. 특히 이번 산불은 경기장에서 멀지 않은 곳이기도 해 더욱 와닿았다"며 빠른 복구와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