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실업률 3.5% 유지…급격 금리인상에도 일자리 '풍부'호주 실업률이 지난달에도 50년 만에 최저 수준인 3.5%를 유지하면서 호주중앙은행의 급격한 금리 인상에도 노동시장이 여전히 탄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실업률 통계로 호주 노동시장의 탄탄함이 확인된 만큼, RBA가 5월 초 기준금리를 다시 0.25%포인트 인상에 나설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BA는 지난 4일 통화정책 회의 후 10연속 인상을 멈추고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결정을 내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