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투자, 스타트업에 29억원 투자한국사회투자는 지난해 24개 스타트업에 총 29억 원의 투자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올해 넷제로 테크 스타트업과 ESG 분야에 대한 투자를 중점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종익 한사투 대표는 "비영리 ESG, 임팩트투자사로서 관련 분야 스타트업에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며 "올해 벤처투자조합 결성 등을 통해 투자 규모를 더욱 확대하며, 기후테크 및 제론테크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투자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