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치과 의료기기 산업 육성 성과…6천300만달러 수출광주 중소기업들의 의료기기 해외 진출이 본격화하고 있다.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2018년부터 5년간 145억원을 들여 치과 생체흡수성 소재부품 중소 파트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중소기업의 의료기기 개발부터 시제품 제작, 인허가, 임상 마케팅, 해외전시회까지 통합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수출 주도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