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엠폭스 지역사회 일부 확산…경로 제한적, 과한 우려 불필요"국내에서 해외 여행력이 없는 엠폭스 확진자가 잇따라 나온 가운데, 방역당국은 전파 경로가 감염원과의 밀접 접촉으로 제한적인 만큼 과도한 불안·우려는 불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환자 또한 첫 증상 발생 3주 이내에 국내에서 밀접접촉이 있었음이 확인돼 감염원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11일 확인된 8번째 환자도 서울 거주 내국인으로 오한과 피부 병변으로 보건소에 자진 신고했고, 같은 날 확진 환자로 판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