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환점 돈 전원위, 토론 대신 의견개진뿐… 13일 합의 될까선거제도 개편을 위한 전원위원회 토론이 나흘 일정 가운데 이틀을 넘어섰다.민주당 의원들은 비례성 강화를 위한 비례대표 의석수 확대와 중대선거구제 등에 힘을 싣는 발언이 다수였다.그러나 애초 기대했던 의원들 사이 활발한 토론은 없었고 대다수 자신이 준비해온 원고를 읽고 내려가는 수준에서 전원위가 가동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