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출문서 왜 한 달이나 방치됐나…美 "모든 바위 뒤집어 조사"미 국방부가 문서 유출 이후 첫 공개 브리핑에서 유출원과 유출 문서의 범위를 '모든 바위를 뒤집어서라도' 끝까지 찾겠다고 밝혔다.
오스틴과 블링컨 장관은 문서 유출에 대해 우크라이나 측과도 대화를 나눴고, 미국이 여전히 신뢰할 수 있는 정보파트너라는 점을 동맹국들에게 다시 한 번 알리고 안심시키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문서 유출로 인해 우크라이나가 봄 공세에서 직면하게 될 어려에 대한 질문에는 "우크라이나 지도부와 전투 계획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으며, 미국은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계속해서 역량을 제공할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