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배우 정채율, 자택서 사망… 전날 인스타엔 “웃자”모델 출신 배우 정채율이 11일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매니지먼트S는 이날 공식 입장을 내고 "너무나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채율 배우가 4월 11일 우리 곁을 떠났다"며 "누구보다 큰 슬픔에 빠졌을 유가족들 뜻에 따라 장례는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늘 연기 앞에 진심이었던 채율 배우가 따뜻한 곳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