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재 야행' 사흘동안 백제왕궁 유적에 3만5000명 방문봄밤 경이롭게 변신한 백제 왕궁을 만나는 전북 익산의 '익산문화재 야행'이 명실상부한 익산 대표 야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2023 익산 문화재 야행'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백제왕궁에서 3만 5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백제왕궁 후원 영역까지 그 범위를 넓혀 획기적 변화 속에 진행된'2023 익산 문화재야행'은 짜임새 있는 구성과 질 높은 체험 프로그램,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 야경으로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