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트윈컵’ 성료…한국팀, 7월 독일서 결승전아우디 코리아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고객 서비스 및 정비 기술 경진대회 '아우디 트윈컵 2023 한국 결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부문별 개인 성적 우수자 2인으로 이뤄진 4명의 한국 대표팀은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아우디 트윈컵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해 전 세계 아우디 서비스 직원들과 실력을 겨룬다.
올해는 서비스 부문에 코오롱아우토 김대진, 태안모터스 오형록, 테크놀로지 부문에 유카로오토모빌 김현수, 위본모터스 한우현이 한국 대표팀으로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