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신형 자폭드론 '메라즈-532' 공개…50㎏ 폭약 탑재, 450km 비행더팩트 ㅣ 박희준이란 혁명수비대가 신형 자폭 드론 '메라즈-532'를 공개했다.
혁명수비대 육군 연구개발기구의 대변인인 알리 쿠헤스타니 장군은 '메라즈-532'이라고 이름붙인 이 드론은 폭약이 든 50㎏의 탄두를 탑재하고 450km를 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드론이 차량에서 발사되며 최고 1만2000피트 고도에서 3시간 동안 비행할 수 있으며 표적을 아주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