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기숙사 신·증축 등 기업 정주여건 개선 82억 투입충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등을 위한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으로 기숙사 신·증축 및 근로자 편의시설 개보수 등 사업을 선정,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주거환경 분야 사업을 통해 기숙사 신·증축을, 근무작업환경 분야는 기업 부족 시설과 노후 환경을 개·보수한다.
공용시설 분야로는 진천 신척산업단지 어린이공원 공용화장실 설치사업, 음성군 원남산업단지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사업, 옥천 청산농공단지 도로 및 배수시설 정비공사, 제천시 제1바이오밸리 비즈니스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