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개인정보 안전조치 강화"…집중관리시스템 1천515개 선정정부가 주민등록번호 등 민감한 정보를 대규모로 처리하는 1천여개 시스템을 대상으로 안전조치 의무를 강화한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7일 '공공부문 집중관리시스템 개인정보 안전조치 강화계획'을 발표했다.이는 지난해 7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공공부문 개인정보 유출 방지대책의 후속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