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선내 전기차 화재 대응 간담회 개최목포해양경찰서 소속 암태파출소가 최근 선박 내 전기차량 화재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대처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차량 잔류인원 객실 이동 조치 등을 논의하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정재우 암태파출소장은 "전기차 이용자 증가와 함께 선내 전기차 화재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