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AI 활용 당뇨병 예방·관리 시범사업부산시가 인공지능를 활용해 시민의 당뇨병을 예방, 관리하는 사업을 시범 추진한다.이와 함께 해외우수과학자 유치사업을 통해 미국국립보건원, 하워드대학교와 함께 혈당 모형화 기반 당뇨병 발생 유형 및 예측 지표를 공동 개발해 당뇨병 예방·관리 플랫폼을 고도화했다.올해 시범사업 후 내년부터는 당뇨병 예방·관리 서비스를 부산시 전체 16개 구·군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