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선택 아닌 필수"… 강북구, 봉제원단 분리배출서울 강북구가 민간과 협력해 도심에 밀집한 봉제업체의 폐원단 재활용 사업에 나선다.서울 강북구는 고품질 자원순환 촉진을 위한 '봉제폐원단 분리배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먼저 관내 봉제업체 10곳을 선정해 14일까지 1차 수거를 실시, 여름 소재 원단을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