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윤 대통령, 교통정체 우려 불꽃축제 관람 포기했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일 부산 해운대의 한 횟집에서 비공식 저녁 일정을 가진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러한 사정을 전해듣고 "나는 불꽃축제 안 봐도 되니 시민들 불편이 없는 곳으로 장소를 정하라"고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엑스포 유치기원 불꽃축제를 대통령께서 관람하면 의미가 더 커지만 여러 제반 조건이 맞지 않아 참석자들의 이동이 편한 곳으로 장소를 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