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사태' 김봉현 도피 조력자 3명, 1심서 집행유예

'라임사태' 김봉현 도피 조력자 3명, 1심서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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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사태' 김봉현 도피 조력자 3명, 1심서 집행유예라임자산운용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도피를 도운 지인 3명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 8 단독 전범식 판사는 오늘 범인도피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 전 회장의 고향 친구 김 모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또 다른 지인 김 모씨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김 전 회장의 후배 김 모씨에게는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각각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