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30%라더니 적자”…유명 버거업체 공정위에 신고경기도가 한 유명 햄버거 프랜차이즈 본사를 공정거래위원회에 공익신고 하기로 했다.
수익률을 부풀리는 등 허위·과장된 정보를 제시하고 가맹점주들과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인데 도 차원의 분쟁조정에서는 합의점을 찾는데 실패했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A버거 가맹점주 6명은 본사 임원으로부터 버거 원가율이 42%, 수익률은 28~32%, 매출액은 3000만~4000만원 정도 예상된다는 설명을 듣고 가맹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