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다시 주연 됐다”… 헬기까지 따라붙어 생중계미국 대통령 사상 처음으로 피고인 신분이 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모처럼 언론과 대중의 관심을 흡수했다.현지 방송사들은 헬리콥터까지 띄워 뉴욕 맨해튼 트럼프타워 숙소에서 법원까지 약 6㎞를 이동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따라가며 생중계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시 주연으로 올라섰다는 평가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