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 외과 임지하 교수, 다빈치SP 탈장수술 성공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외과 임지하 교수가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SP'를 이용해 20대 탈장환자의 수술에 성공했다.

이에 임 교수는 기존 탈장 수술과 비교 시 더욱 안전하고 정교하면서도 미용상 이점이 있는 첨단 단일공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SP를 활용해 수술을 진행했다.

임지하 교수는 "흉터와 통증, 출혈 등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로봇수술의 강점을 살려 향후 다양한 종류의 탈장에도 단일공 로봇수술을 적용해 지역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